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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취직/영어로 취업하기

영어로 독일 취업 (1) 사건의 발단

https://twitter.com/Ghiblibli1/status/1518978023734845441?s=20&t=UqwpM8-6SSFRwJ8bWrUEQg

 

논문으로 고통받는 감자 on Twitter

“감자 취직하는 타래 총모음”

twitter.com

제가 어떻게 독일 하드웨어 중견회사에 취업하게 됐는지 적은 타래입니다!

 

사건의 발단: 오랜만에 학교에 감. 학교 복도에서 마주친 교수님이랑 얘기하다 학과의 미래를 얘기하재. 그렇게 스몰톡하다 또 그 교수님 옆 오피스 교수님이랑 마주침. 나중에 옆오피스 교수님이랑 만났는데 커피 사주더니 취업생각 없녜. 처음 등장한 교수님은 끝까지 내 미래가 아닌 학과의 미래만 챙김 ㅋㅋㅋ

 

CV 보냈더니 맘에 들었대 교수님이 나랑 가면 최종면접이래 근데 코로나 증상 비스므리한게 계속돼서 면접 못 갈 뻔함

 

결국 PCR 검사까지 음성 나와서 면접 보고 뽑힘! 뽑혔다기보다... 회사의 일방적인 구애 같았음